나는 농부라는 말이 좋다.


누구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며, 하루를 누구보다 알차게 보낸다. 사계절을 또렷하게 느끼는 사람이며 자연의 섭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허래허식 따위보다는 풍요로운 것이 무엇인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다. 또한 농부는 어느 사람과 비교해도 힘에서 뒤지지 않는다. 가족들에게는 든든한 존재이며 버팀목이다. 

그러나, 도시사람들은 농부에 대해서 1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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