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좋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실패를 계속하는 스타트업이나 사람들의 공통점을 최근에 발견했다.
그들은 지나치게 혁신적인 것을 만들려고 무척 애를 쓴다.

사실, 사업이라는 것은 유의미한 수익이 발생하기만 하면 지속할 수 있다. 그러니까, 그렇게 혁신적이지 않아도 성공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스티브 잡스가 표준원가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한 것도 워렌 버핏이 코카콜라나 맥도날드에 투자한 것도 다 좋은 네트워크를 갖추기 위해서이거나 좋은 네트워크를 갖추었기 때문에 그렇다. 

여기서 네트워크의 의미는 사람에 따라 회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어떤 이에게는 사람들 간의 연줄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이에게는 상품과 시장 그리고 소비자 간의 여러 변수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 네트워크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이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유용한 것들을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네트워크라 할 수 있다. 혹은 어떤 이에게 있어서 네트워크란 쓸모없거나 비효율적인 것들을 정리하고 가장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것들만 남기도록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 영상은 내가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사업에 대한 관점을 넓히게 해준 영상이다. 굉장히 재미있는 아재가 이야기를 참 잘하는 데 점점 이야기를 듣게 될 수록 이 아재의 내공에 대해서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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